기사제목 '글로벌 화학기업 톱 10'… 국내 최초 LG화학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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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톱 10'… 국내 최초 LG화학 이름 올려

기사입력 2018.08.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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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jpg▲ 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사진=LG화학 제공
 
[중소벤처신문=박설희 기자] 국내 화학기업 최초로 LG화학이 글로벌 화학기업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미국화학학회가 발행하는 전문지 캐미컬 앤드 엔지니어링 뉴스(C&EN)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7 글로벌 톱 10’에서 LG화학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는 4위다. 중국의 시노펙(3위),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6위), 일본 미쓰비시 케미칼(9위) 뒤에 랭크됐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이 성장세로 연구개발(R&D) 인력을 2020년까지 800명 늘린 6300명 수준으로 대규모로 확대 중이다. 또 재료·바이오 등 신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 영역에서 세계 석학을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해 15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화유코발트와 합작 벤처를 설립해 전기차 베터리용 양극재 소급을 확보하는 등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글로벌 톱 50’에는 롯데케미칼(22위), SK이노베이션(38위), 한화케미칼(49위) 등이 올랐다. 롯데케미칼은 웨스트레이크케미칼과 30억 달러의 에틸렌 규모의 조인트 벤쳐를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화학] 여수 NCC공장 전경(주경).jpg▲ LG화학 여수 NCC공장 전경. 사진=LG화학 제공
 
  
글로벌 석유화학 업체 순위 1위는 독일 바스프가 차지했으며, 2에서 5위는 각각 다우듀폰(미국), 시노펙(중국), 사빅(사우디아라비아), 이네오스(영국)이 차지했다. C&EN은 고유가 기조 속에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의 매출이 턴어라운드하고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상위 50개 업체의 전체 화학분야 매출은 8510억 달러로 2016년 대비 1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상위 50개 중 실적을 공개한 48개 회사 기준으로 총 1086억 달러로 작년 대비 14.4% 증가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적자를 기록한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C&EN은 올해는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화학제품에 관세 등이 부가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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