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페라 '투란도트' 보며 '오캉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오페라 '투란도트' 보며 '오캉스'

기사입력 2018.07.11 16:0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오페라.jpg
 
▲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중소벤처신문=박설희 기자] ‘대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에서 오페라와 함께 떠나는 ‘오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7월의 마지막 주말, 시원한 극장에서 매력적인 얼음공주를 만나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과 28일 오후 5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인 ‘투란도트’ 공연을 펼친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고대 중국 베이징의 냉혹한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로 극적인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 유명한 푸치니 최후의 역작이다.
 
투란도트는 ‘토스카’, ‘나비부인’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표현으로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가 ‘지금까지의 내 오페라들은 잊어도 좋다’고 자신했을 만큼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작품이다.
 
투란도트는 중국 전통악기 공(Gong)을 사용한 동양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 인기 아리아 ‘누구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 등으로 유명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무대에 오를 때마다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공연에서는 비수기라는 통념을 깨고 대성공을 기록했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순수 공연 시간만 2시간이 넘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300명에 가까운 대작이어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오페라 ‘투란도트’를 대구오페라하우스 고정 레퍼토리로 선보이게 됐다.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제작 극장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번 투란도트 사단은 한층 젊어졌다.
 
지휘와 연출은 이탈리아 유명 극장에서 ‘투란도트’는 물론 ‘라 보엠’, ‘나비부인’ 등 푸치니의 오페라를 다수 지휘해 온 젊은 이탈리아 지휘자 카를로 골드스타인과 일본의 인기 오페라 연출가 히로키 이하라가 각각 맡는다.
 
투란도트역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소프라노 이화영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전속가수 출신 소프라노 김라희,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대상 성악가 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전통의 스핀토 테너 이병삼과 이탈리아 중심으로 국제콩쿠르를 섭렵한 테너 노성훈이 칼라프로 출연한다.
<저작권자ⓒ중소벤처신문 & joongve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6891
 
 
 
 
 
    회사명 : 중소벤처미디어그룹 | 제호 : 중소벤처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3063 | 등록일 : 2014년 3월 20일 | 발행일자 : 2014년 3월 20일 | 발행인: 김서윤 | 편집인 : 이종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브이아이피빌딩 5층 | 대표전화 : 02)3662-99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현  
    Copyright © 중소벤처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news@joongven.com
    중소벤처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